이마에스트리 음악감독 양재무는 서울음대 졸업하고 이태리 트렌토 국립음악원에서 디플롬을 획득하였다. 로마 ARTS아카데미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이마에스트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거대한 문화(Big Culture)를 주도하고 있다. 거대한 문화(Big Culture)는 대한민국의 문화역량 즉 한국음악, 대중음악, 클래식 등 모든 문화적 요소를 모아 거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연주하여 왔다. 첫단계로 남성 오페라가수가 주축인 110명의 남자 오페라 단원들이 정회원인 이이마에스트리(I MAESTRI)가 그 실체이다. 2006년에 창단하여 한국 성악가의 역량을 총 집결시켜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이고 최고의 수준자랑하는 독보적인 단체로 자리매갬하였다. 2006년 창단이래 지금까지 19년 동안 해외 15개 국가 26개도시 30여회의 해외 초청연주를 성공시키고 있다. 한사람, 한사람 국내에서 활약하는 장인 Maestro인 대학교수들 110명이 모여 앙상블을 창출해 내 세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웅장한 음향을 갖은 세계유일의 남서 오페라 주역들의 앙상블단체를 만들어 클래식의 새로운 컨텐츠로 환영받으며 전세계의 초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에는 팬데믹 이후 최초로 해외 연주를 수행한 한국단체로 기록되었고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비롯 프라하, 부다페스트, 부타니슬라바,베로그라드, 포자레바츠 5개국 6개 도시 연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연주하는 도시마다 한국 음악가의 열정을 알렸고 한국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팬데믹시기에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였다. 객석의 관람객 뿐아니라 초청되어온 해외주재 다른 나라 외교관들에게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민간문화사절의 역할을 했다.
그의 행보는 다음 세대에 전달될 지속가능한 괄목할 만한 일을 해왔다. 2020-2021년 팬데믹시대 새로운 오페라 컨텐츠를 구상하여 쉽게, 빠르게 이해할 수 있고 내용을 단순화 시키는 작업을 하여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친근한 대중적 문화로 오페라를 감상 할 수 있도록 New K-Opera활동을 벌였다. 이것은 그가 오페라 전문가로서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시대적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윤이상의 연주가 연주금지되었 때 윤이상의 오페라를 해금운동을 해가면서 국내에서 초연하였고 제1회 윤이상 가곡페스티벌에 통영에서 윤이상 한국가곡 전곡을 소개한 바 있다. 국내 오페라계에 활약하면서 라트라비아타, 토스카, 마술피리, 돈죠반니, 아이다 등 수십회의 오페라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뿐만아니라 베토벤 합창교향곡, 메시아, 대관미사, War Requem 등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지휘자로서는 서울시향을 객원지휘를 비롯하여, 하얼빈시에서 하얼빈 교향악단, 이화여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국내의 유명 오케스트라인 쿱스오케스트라, 뉴서울심포니, 클래식컬 심포니, 조이심포니 등을 객원지휘하였고 중국의 국가합창단을 서울 예술의 전당으로 초청해와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에서 지휘하였다. 2022년 제20대 윤석렬대통령 취임식에 한국단체로는 최초로 대통령 취임식에 이마에스트리가 축하연주에 출연 지휘를 했으며 이때 취임식 전체의 음악총감독을 맡아 아리랑과 우리 클래식음악 연주의 역량과 창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그의 음악영역은 국내에서 뿐아니라 해외로 이어졌고 더욱 넓어 졌다. 뉴욕 카네기홀, 동경 산토리홀, 북경 국가대극원, LA 월트디즈니홀, 비엔나 무직페라인, 프라하 드볼쟉홀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초청음악회 개최하여 개성있는 음악해석과 웅장한 사운드를 펼치는 지휘자로 호평을 받았다.
KBS, SBS, KBS FM 등 국내의 언론뿐아니라 해외 일본 NHK, 중국 CCTV, 카자흐스탄 KTV, 불가리아 국영방송 등 해외 방송사에 출연하여 한국의 경쟁력 있는 클래식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강연활동으로 “클래식에서 발견한 상상력” 클래식 음악의 인문학강연과 저술활동을 폭 넓게 펼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음악교과서, 서정적인 세계명가 210, 서양음악사, 이탈리아 예술가곡 노랫말사전, 이탈리아 300가곡집, 시창청음 교과서 등을 저술하였다.
현재 그는 이마에스트리 음악감독,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예고 음악부장으로 한국의 음악 컨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 자문위원과 심의위원, 자문밖포럼음악감독, 서리풀축제 만인합창 음악총감독, 3.1운동 100주년 기념 100년 대합창 음악총감독 등 다양하고 폭넓은 한국의 음악컨텐츠를 개발하여 공연하고 있다.
국제콩쿨 심사위원으로 이탈리아 Pesaro시 롯시니 국제 성악콩쿨, 오사카 국제콩쿨, 북경 오페라 국제콩쿨, 칭다오 성악 국제콩쿨 등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2021년부터 과천 JW 송파 성악국제콩쿨의 심사위원장을 맡아 우리 성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작곡가로서의 “초혼”(김소월시)과 안중근 의사의 유묵으로 장부의 마음 무쇠와 같고 장부의 기상 구름과 같다와 오페라 이순신을 작곡하였다.
또한 우리민요 “아리랑”을 편곡하여 해외 클래식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양재무 음악감독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예술의 전당 예술 대상, 국무총리상, 교육부 장관 상, 행정자치부장관상,한국음악대상, 올해의 음악가상, 한국음악상, 2019 베스트이노베이션상,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 기념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연주에서 “양재무음악감독이 지휘한 이마에스트리는 K-Classic의 선두주자로 전세계에 유일한 남자 오페라 싱어 앙상블단체이다.” “이들의 음악은 독창적이고 에너지 넘치며 격이 있다. 전세계 음악계에 귀중한 유산이 될 것이다.”라는 평을 들었다.
양재무 음악감독은 우리가곡의 지평을 세계로 넓히고 있으며 한국 음악컨텐츠와 뛰어난 기량의 연주력을 유럽 본고장에 알리고 유럽과 세계에 K Classic 컨텐츠를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양재무 음악감독은 우리가곡의 지평을 세계로 넓히고 있으며 한국 음악컨텐츠와 뛰어난 기량의 연주력을 유럽 본고장에 알리고 유럽과 세계에 K Classic 컨텐츠를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4년 6월 이탈리아 Pesaro 국제 영화제 60주년 기념 축하연주에 초청은 연주에서 양재무가 지휘하는 이마에스트리는 <Opera가 거장들(Maestri)을 만나 명품(Capolavoro)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느꼈다. 오페라 이순신의 테너 아리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는 오페라 본고장에서 마에스트리의 세게적 역량을 확인했다. 이제 ”I MAESTRI“라는 위대한 음악행보는 세계가 알아줄 것이다. VIVA MAESTRI !!" 라고 Rossini 음악원교수인 Francesca Matacena 가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