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에스리 제11회 정기연주회]프로그램 소개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가을타는 남자들의 노래

이 마에스트리 제11회 정기연주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클래식 한류 이 마에스트리 / 예술의 전당 예술대상 수상에 빛나는 남자 오페라 주역가수들 80명이 만드는 깊이 있고 열정적인 음악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여름, 땀 냄새 물씬 나는 남자들의 이야기 나물캐는 처녀


내 고향의 산하에 애잔한 그리움으로 새겨둔 노래 산아


“캬” 소리 나는 쇠주 한잔 속의 명태


리스트가 편곡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는 슈베르트의 대표가곡 마왕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절규 No puede ser”, “그녀는 그럴리 없어, 절대 그럴리 없어” 


지친 우리에게 동반자로 다가온 아리아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네. 


주옥 같은 명곡이 이 마에스트리와 만나


불후의 명곡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201693()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이 마에스트리 만나는 시간!!


문의 : 02-352-5824

 


[PROGRAM]

  • 상록수 / 김민기 曲

  • 나물 캐는 처녀 / 현제명 曲 (양재무/박용빈 편곡)

  • 명태 / 변훈 曲

  • 산아 / 신동수 曲

  • 경복궁타령 / 경기민요  

    INTERMISSION

  • Freunde, das Leben ist lebenswert(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네) / Franz Lehar (오페레타 “Giuditta” )  Ten. Solo 이규철

  • No Puede Ser(그럴리 없어…) / Pablo Sorozabal (오페라 “La Tabermera del Puerto(항구의 선술집 여주인)” )    Ten. Solo 김주완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Mikis Theodorakis

  • Erlk?nig(마왕) / F. Schubert

  • Largo al factotum della citt? (나는 마을의 일인자) / G. Rossini , 정승재 편곡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Bar solo. 박정민

     

  • 연주곡목은 연주자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