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이마에스트리는
12월 7일 중국 북경 국가대극원에서 이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그리고
12월 9일 중국 하얼빈 신음악당에서 하얼빈 시립교향악단과 초청 연주를 갖는데
평화의 소리 라는 타이틀의 이 음악회는
원래 지난 6월로 예정되어있었으나 MERS 영향으로 중국측의 요청으로 12월로 옮겨서 연주가되는 것으로
동북아의 평화를 기원하며 한국과 중국의 합동 연주로 진행되며 출연자 역시 한국과 중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휘는 한국의 양재무(이마에스트리 음악감독)과 중국의 리신챠오(중국 국가 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무대를 나누며
특히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한국의 아리랑을 연주한다.
또한 중국의 아리랑이라 불리는 황하 대합창을 이마에스트리는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남성합창으로 완전히 편곡하고
현지어인 중국어로 연주함으로 우리연주자 뿐아니라 레파토리면에서도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염두에둔 음악적 투자를 과감하게 하고 있다.
Program
1. Pilgrim`s Choir / R. Wagner / 오페라 "탄호이저(Tanhauser)“ 中
2. Largo al factotum della cita / G. Rossini/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Il barbier di Siviglia)” 中 Solo 한경석
3. 아리랑 / 한국민요 solo 테너 이성민
4. 뱃노래 / 한국민요 solo 테너 김화정
5. Dein ist mein ganzes Hertz(당신은 나의 전부라오) / F.Lehar / Solo 테너 김지호
오페레타 “Das Land des L?chelns” (미소의 나라) 中
6.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G. Puccini / Solo 테너 이병삼
오페라 “Turandot” 中
大黃河 大合唱 全曲 曲中 Solo
Baritone solo 박정민
Tenor solo 전병호/ 박진형